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67)]1167회 / 5월 4일 / 황하나와 버닝썬 - [[버닝썬 게이트|VIP들의 은밀한 사생활]] ● ===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181498|'그알' 황하나→박유천·이문호·나사팸…버닝썬의 '마약 연결고리'[종합] ]] 지난 3월 23일 방영했던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후속 방영으로 클럽 버닝썬과 [[황하나]] 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방영하였는데, 주로 황하나씨로 촉발된 황하나 리스트(의 일부?)로 어떻게 황하나를 비롯한 버닝썬 관계자들과 버닝썬의 VIP가 연결고리가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어디까지 뻗어있었는지를 중점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버닝썬 내부의 마약 공급책과 외부의 마약 공급책으로 [[삼합회|삼합회 죽련방]]이나 미국의 재미한인갱단까지 연결되었음을 언급하기도 한다. 그리고 [[버닝썬 폭행 사건]]의 자세한 정황도 드러나는데, 최초 폭행자가 '''<나사팸>의 일원이었던 최아무개'''씨로 밝혀졌다. 나사팸은 버닝썬에서 VIP급으로 대우해주던 집단으로, 이들은 불법 도박사업이나 보이스피싱 조직을 운용한 전력이 있고, 현금세탁 등의 목적을 겸해서 버닝썬에 자주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날, 실질 VIP석에는 버닝썬 후원 비지니스 건으로 모 화장품 회사의 회장이 버닝썬 VIP석에 앉아있었다. 이때 약에 취한 여성손님이 형광봉으로 VIP인 화장품 회사 직원을 때리거나 하는 기행을 보여주었고, 하필이면 김상교의 폭행사건 최초지점이 실질 VIP석 근거라, 당시 가드들이나 나사팸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김상교가 해당 VIP의 실체까지 보게 되는 걸 막기 위해 한 것이라는 추정을 하였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전에 최초폭행자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를 원래는 김씨로 보고 있었는데 예고편 공개 이후 최모씨라는 제보가 들어와서 팩트를 지키기 위해 방송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272365|#]] 버닝썬의 중요 관계자 중 승리의 행동책이라 볼 수 있는 MD 김○○씨가 언급되는데, 그는 마약이라든지 불법영상 유포에 있어서 사실상 승리의 손발이 되어준 인물에 가까웠다. 익명의 버닝썬 관계자는 '''버닝썬이 마약 파티장으로 변질된 이유가, VIP들이 더 강한 자극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되어버리지 않았나'''라고 하면서, 마약이 없는 클럽을 깡맥주로, 마약파티가 포함된 클럽을 [[치맥]]으로 비유하면서 한탄하고 있었다.[* 거기에 VIP들이 원하는 더 강한 자극을 '치킨'으로 비유한 것이다.] 이후 [[삼합회]]의 대만 일파인 죽련방이 한국에 마약을 유통하려던 흔적을 적발하였고 그 마약들이 강남 클럽계에 흘러들어간 정황이 있다는 뉴스나, 강남 클럽의 마약 공급책중에는 미서부 교민사회의 암흑가에서 활동하던 한인 갱단들이 포함되어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익명의 관계자 말을 인용했는데 그는, "'''지금 그 주축들이 살아남았으니까 또다시 클럽 준비해요. 7월에 오픈설이 돈다.''' ...어느정도 돌아요. 꼬리 자르기가..." 라면서 수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틈을 타서 버닝썬 게이트의 주축이 컴백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표했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과거 다른 클럽 자리에 개업한 [[레이블(클럽)|레이블]]이라는 클럽은 정황상 버닝썬 잔당들이 차렸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 김상중은 엔드 코멘트로 "황하나씨부터 시작된 라인은 버닝썬까지 이어져있고, 클럽 VIP로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이제 다음순서는 누구일까요?''' 우리가 내내 찾아온 유착의 실세일지도 모릅니다. 다음 순서는 누구일까요? 경고합니다. 경찰은 2015년처럼 봐주기 수사의혹을 받지마시길, 과감히 이어나가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재차 당부합니다" 황하나 리스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들이 많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와, 이번에는 봐주기 수사 없이 공정하게 황씨 및 관계자들의 수사를 주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